양산시는 조현옥 부시장이 농업기술센터 주요 농업시설 운영 점검 현장행정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지난 5월 31일 개장한 로컬푸드 임시직매장(물금읍 가촌리 1248-1, 임시공영주차장 부지내)과 지난 1일 개관한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동면 양산대로 618, 농업기술센터 부지내)이다.
로컬푸드 임시직매장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로컬푸드 통합센터 준공 전까지 임시로 운영되는 사업장으로 개장 후 한 달여 동안 1억 6400여 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매일 평균 3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지역산 농축산물과 지역산 가공품을 취급해 시 거주 170여 농가, 200여 품목을 판매하는 임시 매장이지만 일단은 성공적인 출발이라 평가하고 있다.
시 반려동물지원센터는 지난 3월 13일부터 6월 말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지난 1일 정식 개관했다.
반려동물 놀이터, 목욕시설, 카페, 교육장, 입양센터 및 상담실, 외부 놀이터 등을 갖추고 시범운영 기간 만족도 조사 결과 95% 이상 받아 효율적인 운영의 기반을 다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조현옥 부시장은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되는 근간으로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농업기술센터가 그 역할을 잘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방문은 지난 5월 31일 개장한 로컬푸드 임시직매장(물금읍 가촌리 1248-1, 임시공영주차장 부지내)과 지난 1일 개관한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동면 양산대로 618, 농업기술센터 부지내)이다.
로컬푸드 임시직매장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로컬푸드 통합센터 준공 전까지 임시로 운영되는 사업장으로 개장 후 한 달여 동안 1억 6400여 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매일 평균 3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지역산 농축산물과 지역산 가공품을 취급해 시 거주 170여 농가, 200여 품목을 판매하는 임시 매장이지만 일단은 성공적인 출발이라 평가하고 있다.
반려동물 놀이터, 목욕시설, 카페, 교육장, 입양센터 및 상담실, 외부 놀이터 등을 갖추고 시범운영 기간 만족도 조사 결과 95% 이상 받아 효율적인 운영의 기반을 다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조현옥 부시장은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되는 근간으로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농업기술센터가 그 역할을 잘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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