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창원시지부(지부장 박성호)는 29일 시지부 회의실에서 창원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수용)에 복지사각지대 지원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창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실시하는 ‘좋은이웃들 사업’인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의 생활 및 주거환경개선 등에 지원하게 된다.
박성호 지부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농협은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이웃들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보건복지부 정책사업이며 창원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해에도 43명의 주민들에게 생활, 의료, 주거,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성금은 창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실시하는 ‘좋은이웃들 사업’인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의 생활 및 주거환경개선 등에 지원하게 된다.
박성호 지부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농협은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이웃들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보건복지부 정책사업이며 창원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해에도 43명의 주민들에게 생활, 의료, 주거,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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