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2022년 경남도 공동체 활동지원 주민공모사업에 9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8개 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 9개 사업이 선정되며 주민 간 소통을 이끌어내고 공동체 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주요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미디어 역량강화·청소년 크리에이티브 동아리 결성 및 활동 사업 등 씨앗기 6개 사업, 다독이는 청소년과 통하는 주민들·마을알리기 활동을 위한 어린이기자단 및 마을 해설가 양성 사업 등 활동기 2개 사업, 미디어와 소리로 하나 되는 감성공동체 사업으로 명명된 열매기 1개 사업이다.
공동체 활동지원 주민공모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공동체 문제를 해결해나감으로써 공동체 내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긍정정적인 관계망을 형성하는 사업으로, 계획부터 실행과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각 사업들은 지역의 특성과 현안을 반영한 다양한 주제와 활동을 바탕으로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변광용 시장은 “올해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 간 소통을 이끌어내고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내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마을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시는 지난해 8개 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 9개 사업이 선정되며 주민 간 소통을 이끌어내고 공동체 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주요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미디어 역량강화·청소년 크리에이티브 동아리 결성 및 활동 사업 등 씨앗기 6개 사업, 다독이는 청소년과 통하는 주민들·마을알리기 활동을 위한 어린이기자단 및 마을 해설가 양성 사업 등 활동기 2개 사업, 미디어와 소리로 하나 되는 감성공동체 사업으로 명명된 열매기 1개 사업이다.
공동체 활동지원 주민공모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공동체 문제를 해결해나감으로써 공동체 내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긍정정적인 관계망을 형성하는 사업으로, 계획부터 실행과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각 사업들은 지역의 특성과 현안을 반영한 다양한 주제와 활동을 바탕으로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변광용 시장은 “올해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 간 소통을 이끌어내고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내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마을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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