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13세대에 339㎥(1톤 트럭 100대분)의 땔감을 전달하는 ‘사랑의 땔감 나눠 주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땔감 나눠주기 행사는 산지에 남아 있는 부산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불,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예방, 자연경관 정화,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 고용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를 중점으로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과 군민들에게 숲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땔감 나눠주기 행사는 산지에 남아 있는 부산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불,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예방, 자연경관 정화,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 고용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를 중점으로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과 군민들에게 숲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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