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노완현)는 7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소화를 위해 상남 시장을 찾아 ‘보이는 소화기’ 설치 및 겨울철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보이는 소화기’란 소화기 위치 및 소화기 표지 부착 높이를 실제로 눈에 보일 수 있도록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날 창원소방서 관계자와 시장 번영회 일동은 보이는 소화기 설치를 추진하고, 시민들에게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여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당부했다.
창원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화재 시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보다 큰 몫을 한다”며 “소화기는 유사 시 급하게 사용되어야 하므로 반드시 보이는 곳에 비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news/photo/201611/282677_48975_1828.jpg)
창원소방서(서장 노완현)는 7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소화를 위해 상남 시장을 찾아 ‘보이는 소화기’ 설치 및 겨울철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보이는 소화기’란 소화기 위치 및 소화기 표지 부착 높이를 실제로 눈에 보일 수 있도록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날 창원소방서 관계자와 시장 번영회 일동은 보이는 소화기 설치를 추진하고, 시민들에게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여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당부했다.
창원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화재 시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보다 큰 몫을 한다”며 “소화기는 유사 시 급하게 사용되어야 하므로 반드시 보이는 곳에 비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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