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상공회의소 노은식 회장이 지역의 주요 업체들을 방문해 지역 경제 동향을 살피고 기업인들의 애로점을 청취했다. 노 회장은 지난 3월 제14회 회장으로 취임하며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김해, 함께하는 김해상공회의소’를 목표로 정했다.
김해상의는 노 회장과 임원단이 지난 7일부터 13일까 ㈜씨앤엠, 원푸드림, ㈜광신아이앤피, 케이피항공산업㈜, 두남화학, ㈜남광디씨텍, 신일전기㈜, ㈜휴롬, ㈜스맥 등 지역 10개의 기업을 순방하고 현장 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노 회장을 만난 기업 대표들은 △기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업지원정보 제공 △기업 임직원을 위한 교육설명회 △불합리한 기업규제 완화 △지역 청년유출 등에 따른 인력난 등을 공통된 바람으로 건의했다. 노 회장은 “지역에 규모 큰 기업들이 김해상의 회원 활동을 통해 지역 영세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것도 기업인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기업 순방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김해상의는 노 회장과 임원단이 지난 7일부터 13일까 ㈜씨앤엠, 원푸드림, ㈜광신아이앤피, 케이피항공산업㈜, 두남화학, ㈜남광디씨텍, 신일전기㈜, ㈜휴롬, ㈜스맥 등 지역 10개의 기업을 순방하고 현장 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노 회장을 만난 기업 대표들은 △기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업지원정보 제공 △기업 임직원을 위한 교육설명회 △불합리한 기업규제 완화 △지역 청년유출 등에 따른 인력난 등을 공통된 바람으로 건의했다. 노 회장은 “지역에 규모 큰 기업들이 김해상의 회원 활동을 통해 지역 영세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것도 기업인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기업 순방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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