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세관 김원식 세관장은 30일 글로벌 생활가전 생산공장인 LG전자 창원스마트파크를 방문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현장경영을 펼쳤다.
창원세관은 직접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내 수출입 및 물류업체 15개사를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김원식 세관장은 특히 대기업 주도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LG전자 협력업체들이 원활한 관세환급과 수출경쟁력 향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김원식 창원세관장은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세계 정상급 수준의 가전제품 산업의 기술력과 위상을 확인하고 업체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범정부 경제정책 방향인 수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출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창원세관은 직접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내 수출입 및 물류업체 15개사를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김원식 세관장은 특히 대기업 주도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LG전자 협력업체들이 원활한 관세환급과 수출경쟁력 향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김원식 창원세관장은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세계 정상급 수준의 가전제품 산업의 기술력과 위상을 확인하고 업체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범정부 경제정책 방향인 수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출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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