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생각·행동으로 기적 만들어가자”
국제로타리 3590지구는 제27·28대 총재 이·취임식이 최근 진주에 위치한 더리움웨딩홀에서 열렸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대만·필리핀 자매지구 총재단, 어정수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 역대 총재·회장·총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웅섭 28대 총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정웅섭 총재는 취임사에서 “교사로 재직하시던 아버지로부터 배운 배려와 로타리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섬김의 리더십으로 승화시켜 회원들과 잘 협업하고 존중하는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스테파니RI 회장의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 테마처럼 3590지구에도 기적이 일어 날 것”이라며 “3590지구 회원 모두의 선한 생각과 선한 행동 그리고 지속적인 변화의 실천으로 우리의 기적을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정 총재는 1997년 새진주 로타리클럽에 입회했으며, 새진주로타리클럽 회장, 9총재 지역대표와 진주중학교 32회 주관기 회장 역임, 중소기업융합 경남연합회 남강교류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두영, ㈜에코솔라텍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정 총재는 내년 6월 30일까지 국제로타리 3590지구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국제로타리 3590지구는 서부경남지역 85개 클럽, 38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클럽별로 무료급식, 주거개선사업, 장학금 전달, 김장 담그기, 소아마비박멸 ,필리핀 구순구개열 환아수술 지원, 필리핀 로타리홈즈 등 다양한 국내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대만·필리핀 자매지구 총재단, 어정수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 역대 총재·회장·총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웅섭 28대 총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정웅섭 총재는 취임사에서 “교사로 재직하시던 아버지로부터 배운 배려와 로타리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섬김의 리더십으로 승화시켜 회원들과 잘 협업하고 존중하는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스테파니RI 회장의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 테마처럼 3590지구에도 기적이 일어 날 것”이라며 “3590지구 회원 모두의 선한 생각과 선한 행동 그리고 지속적인 변화의 실천으로 우리의 기적을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정 총재는 1997년 새진주 로타리클럽에 입회했으며, 새진주로타리클럽 회장, 9총재 지역대표와 진주중학교 32회 주관기 회장 역임, 중소기업융합 경남연합회 남강교류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두영, ㈜에코솔라텍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정 총재는 내년 6월 30일까지 국제로타리 3590지구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국제로타리 3590지구는 서부경남지역 85개 클럽, 38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클럽별로 무료급식, 주거개선사업, 장학금 전달, 김장 담그기, 소아마비박멸 ,필리핀 구순구개열 환아수술 지원, 필리핀 로타리홈즈 등 다양한 국내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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