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교수 10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개인기초연구사업 우수신진연구 수혜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39세 이하 또는 박사 취득 후 7년 이내의 대학 이공분야 전임교원, 국(공)립·정부출연·민간 연구소의 정규직 연구원을 대상으로 젊은 연구자들이 원하는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국가기초연구사업이다.
이번에 경상국립대에서 선정된 과제는 일반과제 8건과 글로벌 협력과제 2건이다. 일반과제에 선정된 교수는 김범수, 강원희, 주희선, 최웅, 신지욱, 성연모, 백원희, 김현수 교수이고, 글로벌 협력과제에 선정된 교수는 성재경, 황보순호 교수이다. 이들 교수는 향후 3~5년간 사업 유형에 따라 1인당 최대 1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기초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박성민기자
이번 사업은 39세 이하 또는 박사 취득 후 7년 이내의 대학 이공분야 전임교원, 국(공)립·정부출연·민간 연구소의 정규직 연구원을 대상으로 젊은 연구자들이 원하는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국가기초연구사업이다.
이번에 경상국립대에서 선정된 과제는 일반과제 8건과 글로벌 협력과제 2건이다. 일반과제에 선정된 교수는 김범수, 강원희, 주희선, 최웅, 신지욱, 성연모, 백원희, 김현수 교수이고, 글로벌 협력과제에 선정된 교수는 성재경, 황보순호 교수이다. 이들 교수는 향후 3~5년간 사업 유형에 따라 1인당 최대 1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기초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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