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롯데워터파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취약계층 아동을 초청하는 ‘드림티켓’ 1000장을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워터파크뿐만 아니라 기장군에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도 400명의 아동과 보호자를 초청하는 행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롯데워터파크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지난해 총 6077명의 취약계층 아동과 보호자를 초청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등 지역 사회 공헌에 노력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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