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대 창원세관장에 이현주(사진) 용당세관장이 취임했다.
지난 10일 취임한 신임 이현주 세관장은 지난 1986년 관세청에 임용된 뒤 관세청 통관기획과, 수출입물류과, 인천세관 공항감시과장, 공항수입1과장, 서울세관 감사담당관, 용당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이현주 세관장은 “최근 대내외 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해 수출입업체 등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힌 뒤 “앞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보다 혁신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세관장은 또 “관세행정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위한 직무 전문성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동시에 내부적으로 청렴하고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구현해 국민과 기업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기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지난 10일 취임한 신임 이현주 세관장은 지난 1986년 관세청에 임용된 뒤 관세청 통관기획과, 수출입물류과, 인천세관 공항감시과장, 공항수입1과장, 서울세관 감사담당관, 용당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이현주 세관장은 “최근 대내외 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해 수출입업체 등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힌 뒤 “앞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보다 혁신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세관장은 또 “관세행정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위한 직무 전문성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동시에 내부적으로 청렴하고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구현해 국민과 기업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기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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