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점 돈 경남FC '리그 1위' 이 기세 이어갈까?
반환점 돈 경남FC '리그 1위' 이 기세 이어갈까?
  • 정희성
  • 승인 2023.07.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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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간 3경기 집중, 체력 부담 관건…23일 김천전 선두 유지 분수령 될 듯
경남FC가 5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1위 달리고 있다.

경남은 올 시즌 K리그2 전체 36경기 가운데 18경기를 치르며 반환점을 돌았다. 12일 현재 경남은 10승 6무 2패 승점 36점으로 선두에 올라있다.

경남은 지난 9일 안산 그리너스FC를 잡고 지난달 11일 이후 한 달 만에 리그 1위를 되찾은 바 있다. 경남은 지난 5경기에서 총 14골(상대팀 자책골 1골 포함)을 넣으며 경기당 2.8골의 매서운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14골 중 글레이손이 6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고 있으며 원기종이 4골로 뒤를 받치고 있다. 카스트로와 모재현, 박재현도 1골씩을 기록하고 있다.

글레이손은 리그 10골로 득점 선두를, 원기종은 8골로 공동 2위에 올라있다.

수비는 5경기에서 6골만 허용했다. 경남은 현재 18경기에서 36득점, 20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42경기에서 63득점, 63실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공격과 수비 모두 지난해에 비해 확실히 좋아진 모습이다.

하지만 경남이 설기현 감독의 바람대로 다이렉트 1부 승격을 위해서는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1위를 달리고 있지만 2위 김천상무(36점)와 승점차는 같다. 다득점에서 앞서며 불안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3위 부산(34점)과의 승점차이도 2점에 불과하다.

경남이 선두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번 달 남은 4연전이 중요해 보인다. 경남은 오는 1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전남과 21라운드를 치른 후 19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으로 이동해 성남과 22라운드를 갖는다. 그리고 3일 휴식 후 2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김천상무와 한판승부를 펼친다.

8일 동안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이다. 특히 김천상무와의 경기는 선두 싸움에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경남은 2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김포와 24라운드를 끝으로 숨 가쁜 7월 일정을 마무리한다.

5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탄 경남이 기세를 몰아 2위와의 격차를 벌이며 1부 다이렉트 승격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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