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조달청은 ‘제3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개인 부문에 사천시환경사업소 장수영 소장이 조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혁신조달 경진대회는 혁신지향 공공조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혁신기업 등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는 공공성, 사회적 가치, 추진 성과와 국민생활 향상 기여도 등으로 혁신조달제도 실현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며 경남지역에서는 사천시환경사업소 장수영 소장이 개인부문에 수상해 혁신제품 이용에 대한 지역의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장수영 소장은 혁신장터의 ‘혁신수요 국민 아이디어 제안’에서 운전 중 어린이 보호구역에 접어들면 자동으로 ‘음성안내(어린이 노래)’ 방송이 송출돼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김종민 경남지방조달청장은 “조달청이 첫 구매자가 되고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혁신제품 제도를 널리 알려 공공문제 해결을 위해 기술개발에 노력한 기업의 공공 조달 시장 진입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혁신조달 경진대회는 혁신지향 공공조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혁신기업 등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는 공공성, 사회적 가치, 추진 성과와 국민생활 향상 기여도 등으로 혁신조달제도 실현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며 경남지역에서는 사천시환경사업소 장수영 소장이 개인부문에 수상해 혁신제품 이용에 대한 지역의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장수영 소장은 혁신장터의 ‘혁신수요 국민 아이디어 제안’에서 운전 중 어린이 보호구역에 접어들면 자동으로 ‘음성안내(어린이 노래)’ 방송이 송출돼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김종민 경남지방조달청장은 “조달청이 첫 구매자가 되고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혁신제품 제도를 널리 알려 공공문제 해결을 위해 기술개발에 노력한 기업의 공공 조달 시장 진입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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