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번국도에서 3월 들어 3건의 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해 선형 개선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6일 오전 6시17분께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충무휴게소 앞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할머니가 스타렉스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앞서 지난 1일 오전 1시께는 횡단보도 인근을 건너가던 50대가 택시에 치여 사망했으며, 이어 5일 오전 4시 17분께에도 원문고개를 지나 관문사거리 방면으로 진행하던 마티즈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추돌하고 멈춰선 후 엔진에 불이 나 운전자가 불 타 숨지기도 했다.
운전자들은 “국도 14호선의 교통관련 사망사고는 도로 굴곡이 많아 발생하는 것으로 선형 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오전 6시17분께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충무휴게소 앞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할머니가 스타렉스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앞서 지난 1일 오전 1시께는 횡단보도 인근을 건너가던 50대가 택시에 치여 사망했으며, 이어 5일 오전 4시 17분께에도 원문고개를 지나 관문사거리 방면으로 진행하던 마티즈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추돌하고 멈춰선 후 엔진에 불이 나 운전자가 불 타 숨지기도 했다.
운전자들은 “국도 14호선의 교통관련 사망사고는 도로 굴곡이 많아 발생하는 것으로 선형 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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