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모텔 환경정비 완료
부산시 모텔 환경정비 완료
  • 한호수
  • 승인 2013.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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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시내 곳곳에 위치하여 주차장 가림막, 유해광고물 등 불법시설물 설치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숙박시설인 모텔들의 환경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통상 숙박시설(모텔)의 불법 설치물은 국제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으며 주차장 가림막 설치, 유해광고물 게시 등으로 도시미관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환경정비는 부산시가 작년 11월 숙박업소의 시설환경 개선과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서 부산의 관광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 숙박업소(모텔) 불법시설물 실태조사의 후속조치로 시행됐다. 실태조사 결과 전체 숙박업소 968개소 중 57개소가 불량 가림막, 청소년 유해물품 게시 등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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