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독거노인들의 안전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자 150명으로 구성된 ‘사랑잇기 나눔천사’ 발대식을 오는 6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다.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시스템’은 정보통신(IT) 및 무선네트워크 기반기술(RFID/USN)을 이용해 365일 독거노인의 안전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관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이들은 매월 2회 정기적인 안부전화로 독거노인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하고 복지관련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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