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도로명주소 시설물 관리 신고포상제
양산시, 도로명주소 시설물 관리 신고포상제
  • 손인준
  • 승인 2012.04.2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산시는 2014년 도로이름주소 전면 사용에 대비, 내달 1일부터 관내 설치 운영 중인 도로이름주소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유지를 위해 시민참여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의 도로이름주소 안내시설물은 도로명판 2096개, 건물번호판 2만 1747개, 지역안내판 36개 등 모두 2만 3879개에 달한다.

이 중 자연재해나 차량에 의한 파손, 건물 실내장식 등 각종 공사로 시설물이 훼손 또는 없어지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설물 정비를 위해 담당공무원이 관내 순찰 등을 통해 2만 3879여 개의 도로이름주소 안내시설물을 수시 정비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도로이름주소 안내시설물 관리를 위한 시민참여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게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