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이달 말 문을 닫는 가운데 창원시가 ‘캐시백’ 이벤트 진행 등 마산점 인근 상권 살리기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롯데백화점 마산점 인근 상권 또는 착한가격업소에서 창원사랑상품권 모바일 누비전으로 결제하면 그 다음달에 결제금액 5%를 누비전으로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한다.
롯데백화점 마산점 인근 상권(오동동∼창동) 중 모바일 가맹점 2265여개소와 착한가격업소 중 모바일 가맹점 65개소가 이벤트에 참여한다.
시는 자금(국비·시비 포함 1억1500만원) 소진 시까지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창원시는 이와함께 7월 4일부터 8일까지 150억원 규모로 누비전을 발행한다. 개인 구매한도는 20만원이고, 할인율은 7%로 기존처럼 유지된다. 1959년 이전 출생자들은 7월 4일 오전 9시부터 5일 자정까지 우선 구매할 수 있다. 1960년 이후 출생자들은 8일 오전 9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롯데백화점 마산점 인근 상권 또는 착한가격업소에서 창원사랑상품권 모바일 누비전으로 결제하면 그 다음달에 결제금액 5%를 누비전으로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한다.
롯데백화점 마산점 인근 상권(오동동∼창동) 중 모바일 가맹점 2265여개소와 착한가격업소 중 모바일 가맹점 65개소가 이벤트에 참여한다.
시는 자금(국비·시비 포함 1억1500만원) 소진 시까지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창원시는 이와함께 7월 4일부터 8일까지 150억원 규모로 누비전을 발행한다. 개인 구매한도는 20만원이고, 할인율은 7%로 기존처럼 유지된다. 1959년 이전 출생자들은 7월 4일 오전 9시부터 5일 자정까지 우선 구매할 수 있다. 1960년 이후 출생자들은 8일 오전 9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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