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최근 시청에서 2024년 거제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는 정석원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거제시의회, 거제교육지원청, 거제경찰서, 학교 등 청소년 유관기관 단체의 종사자와 청소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올해 상반기 학교폭력대책 사업 추진 실적과 하반기 추진 계획 보고, 학교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학교폭력은 단순한 학교 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문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관계 회복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해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정석원 부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각 기관에서는 최선을 다해 수렴해 주길 바란다”며 “서로 소통하며 협력한다면 학교폭력 문제를 극복하고 더 나은 교육을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는 정석원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거제시의회, 거제교육지원청, 거제경찰서, 학교 등 청소년 유관기관 단체의 종사자와 청소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올해 상반기 학교폭력대책 사업 추진 실적과 하반기 추진 계획 보고, 학교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관계 회복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해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정석원 부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각 기관에서는 최선을 다해 수렴해 주길 바란다”며 “서로 소통하며 협력한다면 학교폭력 문제를 극복하고 더 나은 교육을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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