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박종우 시장이 최근 연초면으로 이전한 육군8358부대 거제1대대를 방문해 새 주둔지를 둘러보고 병사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2일 국비 확보 관련 세종시 출장으로 부대 이전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박 시장이 신축 주둔지를 시찰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 시장은 신축된 예비군훈련장, 사격장, 통합생활관 등을 둘러보고 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시장은 “거제대대는 거제와 남해안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핵심 전력”이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대대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11년 간의 부대 이전 사업 끝에 지난 2일 이전 행사를 열고 연초면 시대를 새롭게 열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2일 국비 확보 관련 세종시 출장으로 부대 이전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박 시장이 신축 주둔지를 시찰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 시장은 신축된 예비군훈련장, 사격장, 통합생활관 등을 둘러보고 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시장은 “거제대대는 거제와 남해안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핵심 전력”이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대대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11년 간의 부대 이전 사업 끝에 지난 2일 이전 행사를 열고 연초면 시대를 새롭게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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