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남해서 구슬땀을 흘렸다.
A매치 휴식기(6월 3~14일)를 맞이한 경남은 리그 반등을 위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에서 하계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경남FC는 이번 남해 전지훈련을 통해 분위기 반등을 노리고 있다.
경남은 오는 15일 창원축구센터서 수원삼성과 리그 17라운드를 갖는다.
한편 남해군은 전지훈련을 진행하는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김신호 부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남해에 찾아와줘서 감사하다. 경남FC가 이번 시즌 꼭 승격을 하길 기원한다. 또한 경남 축구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는 “전지훈련 때마다 남해를 찾았는데, 남해의 잔디가 매우 좋다보니 훈련에 큰 도움이 된다. 구단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정희성기자
A매치 휴식기(6월 3~14일)를 맞이한 경남은 리그 반등을 위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에서 하계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경남FC는 이번 남해 전지훈련을 통해 분위기 반등을 노리고 있다.
경남은 오는 15일 창원축구센터서 수원삼성과 리그 17라운드를 갖는다.
한편 남해군은 전지훈련을 진행하는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김신호 부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남해에 찾아와줘서 감사하다. 경남FC가 이번 시즌 꼭 승격을 하길 기원한다. 또한 경남 축구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는 “전지훈련 때마다 남해를 찾았는데, 남해의 잔디가 매우 좋다보니 훈련에 큰 도움이 된다. 구단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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