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장 전국축구대회
진주고(경남FC U18)가 ‘제45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진주고는 10일 함안스포츠타운 단감구장에서 열린 대회 4강에서 매탄고(수원삼성 U18)에 0-1로 패하며 우승을 향한 도전을 멈췄다.
진주고는 전반 16분 매탄고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진주고는 동점골을 넣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경기는 0-1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 결승은 오는 12일 열리며 진주고를 꺾은 매탄고와 제주유나이티드U-18가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한편 합천에서 열리고 있는 ‘제29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는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8 창선이 마산공고를 꺾고 저학년부 4강에 진출했다.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8 창선은 같은 날 합천군민구장에서 열린 8강에서 마산공고를 2-1로 물리쳤다.
거창FC U18(고학년부)는 11일 같은 장소에서 경기 삼일공고와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정희성기자
진주고는 10일 함안스포츠타운 단감구장에서 열린 대회 4강에서 매탄고(수원삼성 U18)에 0-1로 패하며 우승을 향한 도전을 멈췄다.
진주고는 전반 16분 매탄고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진주고는 동점골을 넣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경기는 0-1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 결승은 오는 12일 열리며 진주고를 꺾은 매탄고와 제주유나이티드U-18가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8 창선은 같은 날 합천군민구장에서 열린 8강에서 마산공고를 2-1로 물리쳤다.
거창FC U18(고학년부)는 11일 같은 장소에서 경기 삼일공고와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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