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디지털 인공지능(AI)시대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설립할 예정인 (가칭)경남진로교육원의 이름짓기 공모를 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경남진로교육원은 밀양시 교동 755번지 일대 1만5714㎡ 터에 교육관 3층, 생활관 4층 규모로 내년 3월 개원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를 위해 미래 산업, 생태 환경, 건강·안전, 창업·창직(創職), 진로 상담, 문화 예술, 인공 지능 분야 7개 체험관과 20개 체험실 운영을 비롯, 빅데이터·인공 지능(AI) 기반 맞춤형 진로 상담 및 체험, 학교 교육과정 및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남 도민이면 누구나 이번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관의 역할과 의미를 잘 담아내고 쉽게 부를 수 있는 이름을 응모하면 된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도민은 경남교육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참여(네이버 폼 응모)하거나 관련 서류를 작성해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다음 달 10일 경남교육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에 발표하며, 당선작 1명과 노력상 2명을 각각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김성찬기자
경남진로교육원은 밀양시 교동 755번지 일대 1만5714㎡ 터에 교육관 3층, 생활관 4층 규모로 내년 3월 개원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를 위해 미래 산업, 생태 환경, 건강·안전, 창업·창직(創職), 진로 상담, 문화 예술, 인공 지능 분야 7개 체험관과 20개 체험실 운영을 비롯, 빅데이터·인공 지능(AI) 기반 맞춤형 진로 상담 및 체험, 학교 교육과정 및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도민은 경남교육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참여(네이버 폼 응모)하거나 관련 서류를 작성해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다음 달 10일 경남교육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에 발표하며, 당선작 1명과 노력상 2명을 각각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김성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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