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보훈지청은 제105주년 3.1운동을 기념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3.1운동 기념하는 계기행사들은 진주, 고성, 사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5일 진주에서는 오후 6시 진주성 순의단에서 ‘걸인기생독립단 만세의거 재현행사’가 개최되며. 19일 고성군 회화면에서는 ‘배둔장터 만세재현행사’가 열린다. 21일 사천에서는 사천초등학교 총동창회 주관으로 만세운동을 모교에서 재현할 계획이다.
경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자주독립을 열망했던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는 지역의 계기행사에 대한 지원과 함께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자체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웅교기자
올해 3.1운동 기념하는 계기행사들은 진주, 고성, 사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5일 진주에서는 오후 6시 진주성 순의단에서 ‘걸인기생독립단 만세의거 재현행사’가 개최되며. 19일 고성군 회화면에서는 ‘배둔장터 만세재현행사’가 열린다. 21일 사천에서는 사천초등학교 총동창회 주관으로 만세운동을 모교에서 재현할 계획이다.
경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자주독립을 열망했던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는 지역의 계기행사에 대한 지원과 함께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자체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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