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장 선거 출마로 결원이 된 경남지역의 중앙회 이사 후보로 창녕농협 성이경 조합장이 최종 추천됐다.
경남농협은 지난 21일 경남본부 회의실에서 지역농협 조합장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경남지역 이사후보자 추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다수의 조합장이 거론됐으나 최종적으로 성이경 창녕농협 조합장이 경남지역농협 이사후보자로 추천됐다.
성이경 후보자는 현재 공영홈쇼핑 이사를 비롯해 전국농협주유소협의회 부회장, 농협RPC부울경협의회 회장 등을 맡고있다.
성이경 이사후보자는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추천받은 성이경 조합장을 비롯한 지역별로 추천받은 농협중앙회 이사 후보자들은 오는 28일 중앙회 임시대의원회를 거쳐 최종 선출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농협은 지난 21일 경남본부 회의실에서 지역농협 조합장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경남지역 이사후보자 추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다수의 조합장이 거론됐으나 최종적으로 성이경 창녕농협 조합장이 경남지역농협 이사후보자로 추천됐다.
성이경 후보자는 현재 공영홈쇼핑 이사를 비롯해 전국농협주유소협의회 부회장, 농협RPC부울경협의회 회장 등을 맡고있다.
성이경 이사후보자는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추천받은 성이경 조합장을 비롯한 지역별로 추천받은 농협중앙회 이사 후보자들은 오는 28일 중앙회 임시대의원회를 거쳐 최종 선출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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