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은 손태성 경남경찰청 사이버명예경찰 누리캅스 회장을 ‘2023 경남청 베스트 누리캅스’로 선정, 감사장과 함께 올해의 베스트 누리캅스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남경찰청은 우수활동자 누리캅스 3명에게 경남경찰청 감사장을, 각 테마별 신고활동 우수자 등 5명에게 인증패를 각각 수여했다.
손태성 회장은 “최근 잇따르는 마약, 도박, 인터넷상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범죄 예고글 등 익명성 뒤에 숨은 불법·유해정보의 피해는 자신 뿐 아니라 우리 가족들도 입을 수 있기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캅스는 누리꾼과 경찰(COPS)의 합성어로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에서 위촉한 ‘사이버 명예경찰’을 뜻한다. 지난 2007년 건전한 사이버공간 조성을 목표로 민·경 협력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출범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경남경찰청은 우수활동자 누리캅스 3명에게 경남경찰청 감사장을, 각 테마별 신고활동 우수자 등 5명에게 인증패를 각각 수여했다.
손태성 회장은 “최근 잇따르는 마약, 도박, 인터넷상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범죄 예고글 등 익명성 뒤에 숨은 불법·유해정보의 피해는 자신 뿐 아니라 우리 가족들도 입을 수 있기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캅스는 누리꾼과 경찰(COPS)의 합성어로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에서 위촉한 ‘사이버 명예경찰’을 뜻한다. 지난 2007년 건전한 사이버공간 조성을 목표로 민·경 협력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출범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