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亞게임 출전 도전
창원주짓수아카데미 소속 복규성이 경남에서 최초로 남자 주짓수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7일 창원주짓수아카데미에 따르며 복규성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북 경산 경일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주짓수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56㎏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태극마크를 단 복규성은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주짓수 종목에 출전 자격을 부여하는 내부 평가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복규성은 2년 전 군 복무를 마치고 주짓수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기 위해 거제를 떠나 창원주짓수아카데미에 입단했다.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저녁에는 훈련에 매진한 결과, 2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정희성기자
복규성이 주짓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후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창원주짓수아카데미
27일 창원주짓수아카데미에 따르며 복규성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북 경산 경일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주짓수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56㎏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태극마크를 단 복규성은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주짓수 종목에 출전 자격을 부여하는 내부 평가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복규성은 2년 전 군 복무를 마치고 주짓수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기 위해 거제를 떠나 창원주짓수아카데미에 입단했다.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저녁에는 훈련에 매진한 결과, 2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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