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해군 진해기지사령관에 김태훈(준장) 방사청 한국형잠수함사업단장이 지난 10일 취임했다.
신임 김태훈 사령관은 지난 1995년 해군사관학교 49기로 임관한 이후 최무선함장과 안중근함장, 방사청 한국형잠수함사업단 미래기술개방TF장, 한국형잠수함사업단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김 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진해기지는 함정을 비롯해 주요 부대들이 위치해 있어 국가안보와 해군력 운영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각 반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신임 김태훈 사령관은 지난 1995년 해군사관학교 49기로 임관한 이후 최무선함장과 안중근함장, 방사청 한국형잠수함사업단 미래기술개방TF장, 한국형잠수함사업단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김 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진해기지는 함정을 비롯해 주요 부대들이 위치해 있어 국가안보와 해군력 운영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각 반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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