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 하영제 국회의원, 고영진 경남일보 대표이사 회장, 송성광 재경사천시향우회장 등 대회 참석 내빈들이 출발버튼을 누르고 있다. 우주항공청 출범과 사천노을마라톤 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대형 연이 행사장 하늘에 떠 있다. 사천노을마라톤에 참여한 달림이가 붉은노을을 바라보며 달리고 있다. 달림이들 가을 들녘을 가로질러 힘차게 달리고 있다. 사천노을마라톤에 참가한 외국인 선수들이 골인 지점으로 들어오는 동료를 향해 힘찬 응원을 보내고 있다. 6㎞ 코스 학생부에 참석한 아이들이 출발선에서 스타트를 하고 있다. ‘메리트퍼팩’이 식전 공연에서 신나는 댄스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천노을마라톤대회에서 처음으로 풀코스에 도전한 한 참가자가 완주 후 기쁨의 큰절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사천 씨드스쿨어린이집에서 원아와 교사들이 단체로 6㎞ 코스에 도전했다. 한 어린이가 완주 후 엄마, 어린이집 관계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 참가자가 물을 얼굴에 부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한 참가자가 골인 후 두 팔을 벌려 환호하고 있는 가운데 동료가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반환점을 돌아온 주자들이 해안길을 달리며 노을빛에 환호하고 있다. 깊어 가는 노을 속으로 질주하는 노을마라톤 참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