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봄맞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화단 및 가로수를 오는 4월까지 정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가로화단 9100㎡, 가로수 85개 노선 143km에 해당하는 수목의 가지치기, 잡목 제거 등을 통해 수목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예방, 상가건물의 간판 시야확보에 나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가로수 정비작업은 한국전력공사 함안지사와 협업해 송전선 접촉 부분 가지를 제거 하되 나무의 본래 수형을 최대한 유지 할 계획이다.
가로화단 및 가로수의 전체적인 가지치기는 웃자란 가지, 교차 가지 제거 등을 통해 수목 생육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는 한편, 수종별 전정시기도 고려하여 벚나무류와 같은 화목류는 개화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군은 “함안군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시원한 녹음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가로화단 9100㎡, 가로수 85개 노선 143km에 해당하는 수목의 가지치기, 잡목 제거 등을 통해 수목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예방, 상가건물의 간판 시야확보에 나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가로수 정비작업은 한국전력공사 함안지사와 협업해 송전선 접촉 부분 가지를 제거 하되 나무의 본래 수형을 최대한 유지 할 계획이다.
가로화단 및 가로수의 전체적인 가지치기는 웃자란 가지, 교차 가지 제거 등을 통해 수목 생육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는 한편, 수종별 전정시기도 고려하여 벚나무류와 같은 화목류는 개화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군은 “함안군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시원한 녹음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