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의창동(동장 장현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달 27일부터 지역 내 19개 경로당 위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경로당의 불편한 점은 없는지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 건의 사항을 들으며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또한 지난달 25일부터 운영 재개된 경로당에 대해, 시설물 점검과 운영 재개에 따른 준수사항 등도 안내했다. 원활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경로당 출입문 운영 재개 안내문 부착과 회원분들께 운영 재개 사실 및 이용수칙을 자세히 안내했다.
장현숙 의창동장은 “지난 2월 14일부터 운영이 중단됐던 경로당으로 인해 오랜 기간 불편하셨음에도 슬기롭게 잘 이겨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적하고 부탁해 주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은 잘 반영해서 노인복지행정 향상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경로당의 불편한 점은 없는지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 건의 사항을 들으며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또한 지난달 25일부터 운영 재개된 경로당에 대해, 시설물 점검과 운영 재개에 따른 준수사항 등도 안내했다. 원활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경로당 출입문 운영 재개 안내문 부착과 회원분들께 운영 재개 사실 및 이용수칙을 자세히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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