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99아홉사랑봉사회(회장 김승원)는 지난 1일 도천동 거주 중인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회 회원들은 지붕에 물이 새고 벽지가 일어나는 등 전체적으로 노후화된 주택이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이 커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조모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지붕보수, 도배 등 작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김정효 도천동장은 “꾸준히 관내 어려운 주민을 도와주고 봉사하는 99아홉사랑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명수기자
봉사회 회원들은 지붕에 물이 새고 벽지가 일어나는 등 전체적으로 노후화된 주택이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이 커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조모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지붕보수, 도배 등 작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김정효 도천동장은 “꾸준히 관내 어려운 주민을 도와주고 봉사하는 99아홉사랑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명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