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남강댐지사는 남강댐 주변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인근 학교 25곳에 장학금 4300만원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남강댐지사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남감댐 인근 25개 초·중·고교 재학생 중 평소 행실이 타의 모범이 되며 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모범 학생 14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장학금 지원액이 지난해의 1.3배 규모로 늘어나면서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누리게 됐다.
지사는 진주·사천·산청·하동 등 4개 지자체 지역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남강댐 주변 지역 지원 사업’에 올해 2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정연수 지사장은 “남강댐지사는 매년 댐 주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댐 주변 지역 학생을 위한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남강댐지사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남감댐 인근 25개 초·중·고교 재학생 중 평소 행실이 타의 모범이 되며 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모범 학생 14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장학금 지원액이 지난해의 1.3배 규모로 늘어나면서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누리게 됐다.
지사는 진주·사천·산청·하동 등 4개 지자체 지역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남강댐 주변 지역 지원 사업’에 올해 2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정연수 지사장은 “남강댐지사는 매년 댐 주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댐 주변 지역 학생을 위한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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