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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산외면 소재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대표이사 남궁 윤)는 11일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는 지역사회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지역 우수 인재 양성 및 교육 환경 개선 참여를 위해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관내 중·고교생 167명에게 총 1억 229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다 올해부터 밀양시민장학재단에 기탁하게 됐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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