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우 경남청장, 창녕경찰서 현장소통 간담회

박진우 경남지방경찰청장은 11일 오전 창녕경찰서를 방문하여 현장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서 강당에서 경찰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박진우 청장은 평소 협력치안 활성화에 적극 협조한 협력단체원(3명)과 업무유공 직원(3명)에게 감사장과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소통의 시간을 통해 치안현장 우수사례와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와 치안철학을 공유하였으며, 노고부서인 민원실을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했다.

박진우 청장은 “기본과 원칙에 따라 ‘제때, 제대로, 있는 그대로‘ 업무처리와 동료간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고, “주민과 협력하고 소통하며, 주민으로부터 공감받는 경찰이 될 것”을 당부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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