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남해대학(총장 엄창현)은 지난 2일 창원 풀만 앰버서더 호텔에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Ⅱ유형 동남·제주권 17개 전문대학과 교육부, NCS 관계자, 도내 고교, 산업체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 성과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남해대학 NCS지원센터가 주최한 행사로 현장실무 중심의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공유하고, 대국민 NCS 확산 및 저변확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NCS 직무체험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주요행사로 △ 직무시연 체험 부스 운영(도립남해대, 도립거창대, 경남정보대, 부산과학기술대) △전국 NCS 기반 바텐더 직무 칵테일 조주 경연대회(경남정보대 외 13개 전문대학, 인천생활과학고 외 4개 고등학교) △NCS 기반 학생작품 전시대회 및 전공직무 발표대회(마산대 외 5개 전문대학)가 열렸다.
NCS 기반 직무 발표대회는 ‘헬스케어와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 결합 앱 개발, 일상생활에 편리한 자동분리수거 시스템 쓰레기통 제작’ 등 54명의 학생이 13가지 주제로 발표에 참여했다.
NCS 기반 학생작품 전시대회도 ‘점멸신호 제어시스템, 지문인식 출결관리 시스템, 자동멀티침대, 소리 인식 휠체어’등 44가지 작품이 전시됐다.
전국 NCS 기반 바텐더 직무 칵테일 조주 경진대회에는 84명의 학생이 열띤 경연을 펼친 가운데 대구한의대학교 호텔관광학과 박선영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김석영 NCS지원센터장은 “남해대학은 ‘해양산업특성화대학’으로서 전 학과에 NCS 기반 교육과정을 도입해 운영해 온지 3년이 지났다”며 “이번 박람회는 동남 제주권 NCS 거점센터로서의 역할 수행과, NCS 대국민 홍보와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다른 대학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라고 전했다.
차정호기자
이번 박람회는 남해대학 NCS지원센터가 주최한 행사로 현장실무 중심의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공유하고, 대국민 NCS 확산 및 저변확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NCS 직무체험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주요행사로 △ 직무시연 체험 부스 운영(도립남해대, 도립거창대, 경남정보대, 부산과학기술대) △전국 NCS 기반 바텐더 직무 칵테일 조주 경연대회(경남정보대 외 13개 전문대학, 인천생활과학고 외 4개 고등학교) △NCS 기반 학생작품 전시대회 및 전공직무 발표대회(마산대 외 5개 전문대학)가 열렸다.
NCS 기반 직무 발표대회는 ‘헬스케어와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 결합 앱 개발, 일상생활에 편리한 자동분리수거 시스템 쓰레기통 제작’ 등 54명의 학생이 13가지 주제로 발표에 참여했다.
NCS 기반 학생작품 전시대회도 ‘점멸신호 제어시스템, 지문인식 출결관리 시스템, 자동멀티침대, 소리 인식 휠체어’등 44가지 작품이 전시됐다.
김석영 NCS지원센터장은 “남해대학은 ‘해양산업특성화대학’으로서 전 학과에 NCS 기반 교육과정을 도입해 운영해 온지 3년이 지났다”며 “이번 박람회는 동남 제주권 NCS 거점센터로서의 역할 수행과, NCS 대국민 홍보와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다른 대학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라고 전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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