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고운관 101 강의실에서 대중가요를 통한 마산의 숨결과 역사를 잇는 ‘한마가족과 함께하는 유쾌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한국대중음악힐링 이동순 대표(영남대 국문과 명예교수, 시인 등)를 초청해 ‘마산+기억+노래’라는 주제로 대중가요에 담긴 마산의 숨결과 역사에 대해 특강을 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경남대 청년작가아카데미, 인문과학연구소, 문화콘텐츠학과 주관으로 열렸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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