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해바라기아동센터
경남해바라기아동센터(센터장 장세호 경상대학교병원장)는 18일 오후 경상대학교병원 암센터 2층 강당에서 오는 22일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2014 우리아이 지키기’ 행사를 개최했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해바라기아동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시민과 지역기관에 아동 성폭력 추방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려 아동 성폭력의 개념·예방·대처능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장세호 센터장은 기념사에서 “해바라기 아동센터를 찾는 피해자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법과 제도문제 이전에 의식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장세호 센터장을 비롯해 진주시, 진주시교육청, 경남여성복지시설 협의회, 경남지방경찰청, 진주경찰서, 경남아동여성안전연대 등 관련 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2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해바라기아동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시민과 지역기관에 아동 성폭력 추방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려 아동 성폭력의 개념·예방·대처능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장세호 센터장은 기념사에서 “해바라기 아동센터를 찾는 피해자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법과 제도문제 이전에 의식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장세호 센터장을 비롯해 진주시, 진주시교육청, 경남여성복지시설 협의회, 경남지방경찰청, 진주경찰서, 경남아동여성안전연대 등 관련 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2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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