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격증 수료 후 창업에 나선 예비 창업주들의 심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진주시 능력개발원이 나섰다.
18일 오전 10시 능력개발원 본관 세미나실에서 100여명의 수강생과 수료생이 참여한 가운데 기술창업과정 수강생을 위한 ‘창업스쿨’이 올해 처음으로 개최돼 호응을 얻었다.
진주능력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술창업 과정을 수료해 창업에 성공한 40명의 창업주들이 이창희 진주시장과의 간담회에서 창업을 준비하며 겪은 심적·경제적 어려움 등을 알리면서 예비 창업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창업스쿨이 열리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소상공인진흥원 진주지원센터 김태훈 상담사가 강사로 나서 창업에 따른 사전 준비사항, 창업 절차, 창업 지원제도, 창업 유형·사례 등을 상세하게 전달했다.
이에 참가자들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며 “창업스쿨이 자주 개최돼 창업 희망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강이 끝난 뒤 수강생들은 실제 창업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창업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능력개발원 권영환 원장은 “앞으로 창업스쿨은 기술창업 과정에 맞춰 상·하반기로 나눠 1년에 2번 진행된다”며 “진주능력개발원 홈페이지에 게시판을 만들어 창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8일 오전 10시 능력개발원 본관 세미나실에서 100여명의 수강생과 수료생이 참여한 가운데 기술창업과정 수강생을 위한 ‘창업스쿨’이 올해 처음으로 개최돼 호응을 얻었다.
진주능력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술창업 과정을 수료해 창업에 성공한 40명의 창업주들이 이창희 진주시장과의 간담회에서 창업을 준비하며 겪은 심적·경제적 어려움 등을 알리면서 예비 창업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창업스쿨이 열리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소상공인진흥원 진주지원센터 김태훈 상담사가 강사로 나서 창업에 따른 사전 준비사항, 창업 절차, 창업 지원제도, 창업 유형·사례 등을 상세하게 전달했다.
이에 참가자들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며 “창업스쿨이 자주 개최돼 창업 희망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강이 끝난 뒤 수강생들은 실제 창업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창업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능력개발원 권영환 원장은 “앞으로 창업스쿨은 기술창업 과정에 맞춰 상·하반기로 나눠 1년에 2번 진행된다”며 “진주능력개발원 홈페이지에 게시판을 만들어 창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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