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남의 대부분 지역 기온이 30도를 웃돌자 카페에는 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진주시 칠암동 소재 엔젤리너스 커피 이승준 점장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많이 찾는다”며 “요즘은 커피보다는 팥빙수와 스무디 등의 아이스 제품을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진주기상대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13일까지는 여전히 30도가 웃도는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14일과 15일은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흐리고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많겠다.
기온은 전반에는 평년(최저기온: 19~22도, 최고기온: 25~30도)보다 조금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강수량: 6~22mm)보다 많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해상에서 14일 오후부터 16일 오후까지 2~4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날에는 전해상에서 1~3m로 일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지 않는 날에도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며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가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진주시 칠암동 소재 엔젤리너스 커피 이승준 점장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많이 찾는다”며 “요즘은 커피보다는 팥빙수와 스무디 등의 아이스 제품을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진주기상대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13일까지는 여전히 30도가 웃도는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14일과 15일은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흐리고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많겠다.
기온은 전반에는 평년(최저기온: 19~22도, 최고기온: 25~30도)보다 조금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강수량: 6~22mm)보다 많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해상에서 14일 오후부터 16일 오후까지 2~4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날에는 전해상에서 1~3m로 일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지 않는 날에도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며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가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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