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안전 파수꾼 역할 기대
함양군 안전을 책임질 CCTV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되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함양군은 1일 군청 지하 1층에 마련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갖고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함양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총 9억 4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6㎡의 공간에 관제실, 장비실, 경찰사무실, 휴게실, 업무사무실 등을 구축했다. 군 통합관제센터는 그동안 실과별로 달리 운영하던 어린이보호, 방범, 재난, 문화재 등을 관찰하던 159대와 관내 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60대 등 총 219대의 CCTV를 통합해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른 운영을 통해 영상정보의 공동 활용, 중복투자 방지와 장비의 통합관리로 예산 절감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군 통합관제센터는 전문 관제요원과 경찰공무원의 24시간 합동 근무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범죄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 군민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1일 군청 지하 1층에 마련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갖고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함양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총 9억 4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6㎡의 공간에 관제실, 장비실, 경찰사무실, 휴게실, 업무사무실 등을 구축했다. 군 통합관제센터는 그동안 실과별로 달리 운영하던 어린이보호, 방범, 재난, 문화재 등을 관찰하던 159대와 관내 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60대 등 총 219대의 CCTV를 통합해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른 운영을 통해 영상정보의 공동 활용, 중복투자 방지와 장비의 통합관리로 예산 절감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군 통합관제센터는 전문 관제요원과 경찰공무원의 24시간 합동 근무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범죄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 군민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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