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2012년도 지역일자리공시제 추진실적 평가’에서 경남도 최우수군, 고용노동부 전국 우수군에 선정돼 지난달 28일 서울 GS타워에서 열린 2013 지역일자리 정책 한마당 행사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1억2000만원의 상사업비를 받는 쾌거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지역일자리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제시하고, 중앙정부에서는 지자체의 일자리 대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컨설팅, 인센티브 등을 지원해 그 추진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그동안 이홍기 거창군수의 공약사업과 연계하여 2014년도까지 50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회적기업 육성, 거창화강석특구 육성, 산업단지 조성, 거창수출 파프리카단지 조성 및 거점 APC 경영정상화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상시고용 인력센터 설치 및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운영 등의 고용인프라 구축, 비교적 경쟁우위에 있는 교육, 농업, 문화관광 분야의 3대 경제거점 조성 등 일자리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결과에 대한 좋은 성과라고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관표창 인센티브로 받게 된 국비 8000만원과 도비 4000만원 등 1억2천만원은 경남도립 거창대학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일자리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제시하고, 중앙정부에서는 지자체의 일자리 대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컨설팅, 인센티브 등을 지원해 그 추진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그동안 이홍기 거창군수의 공약사업과 연계하여 2014년도까지 50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회적기업 육성, 거창화강석특구 육성, 산업단지 조성, 거창수출 파프리카단지 조성 및 거점 APC 경영정상화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상시고용 인력센터 설치 및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운영 등의 고용인프라 구축, 비교적 경쟁우위에 있는 교육, 농업, 문화관광 분야의 3대 경제거점 조성 등 일자리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결과에 대한 좋은 성과라고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관표창 인센티브로 받게 된 국비 8000만원과 도비 4000만원 등 1억2천만원은 경남도립 거창대학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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