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태양열 전기시설 설치업자라며 농촌지역에서 휘발유 등을 상습적으로 훔쳐 온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진주경찰서는 전기설비업자를 사칭해 물건을 훔친 A(60)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시께 진주시 수곡면의 한 딸기 비닐하우스에 들어가 20ℓ 휘발유 한 통을 훔치는 등 4 차례에 걸쳐 200만 원 상당의 유류와 농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여죄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진주경찰서는 전기설비업자를 사칭해 물건을 훔친 A(60)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시께 진주시 수곡면의 한 딸기 비닐하우스에 들어가 20ℓ 휘발유 한 통을 훔치는 등 4 차례에 걸쳐 200만 원 상당의 유류와 농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여죄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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