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서장 강신홍)는 28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성·학교·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다짐 및 제3대 여성명예소장 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과 통합의 사회를 위해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노력으로 협력단체와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과 지역 회장들로 구성된 회원들 간 간담회를 겸해 지역여론 수렴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강성임 전임회장에 이어 3대 여성명예소장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양두리 회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각오를 밝혔다.

양두리 신임회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여성청소년계와 적극 협조해 연합회 단일 명예소장들이 협력치안을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명예소장연합회는 평소 기초·교통질서 캠페인 참여, 남강유등축제장 미아보호소 운영 등 경찰협력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각 지역별로 246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진주경찰서는 28일 오전 11시 2층 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다짐 및 제3대 여성명예소장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진주경찰서는 28일 오전 11시 2층 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다짐 및 제3대 여성명예소장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