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주시협의회(협의회장 원호영)는 2013년 대학생 자원봉사단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워크숍은 지난 22일부터 23일(1박2일) 동안 경상대학교 학생 및 자문위원, 85명이 참석해 국립경주박물관 및 남산 등 경주시내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평화통일 대학생 자원봉사단 워크숍은 자원봉사단에게 국제정세와 남북관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안득기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의 ‘최근의 한반도 정세와 통일안보현실’ 이라는 주제의 특강 과 조수정 새터민 강사의 ‘북한 실상’ 이라는 주제의 특강, 한줄통일생각 이벤트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원호영 진주시협의회 회장은 “대학생 자원봉사자에게 봉사단의 자긍심을 심어 주고 새정부의 통일정책과 민주평통을 홍보 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힘을 쓸 것”이라고 약속했다.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안득기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의 ‘최근의 한반도 정세와 통일안보현실’ 이라는 주제의 특강 과 조수정 새터민 강사의 ‘북한 실상’ 이라는 주제의 특강, 한줄통일생각 이벤트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원호영 진주시협의회 회장은 “대학생 자원봉사자에게 봉사단의 자긍심을 심어 주고 새정부의 통일정책과 민주평통을 홍보 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힘을 쓸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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