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3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17(금)3.16(목)3.15(수)3.14(화)3.13(월)3.10(금)3.9(목) 총선 투표율 54.3%..18대比 8.2%P 높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치러진 19대 총선 투표 결과, 54.3%의 투표율을 보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체 유권자 4천20만5천55명 중 투표자 수는 2천181만5천420명이다. 이 같은 투표율은 역대 전국 단위 선거 중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던 18대 총선(46.1%)보다 8.2%포인트가 높아진 것이다. 이는 또 2010년 지방선거 투표율(54.5%)에 비해서는 0.2%포인트 뒤지는 수준이다. 이날 전국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시작된 투표는 오전 9시 이전까지는 18대 총선 때보다도 저조한 양상으로 진행됐다 정치종합 | 연합뉴스 | 2012-04-12 00:00 김두관 지사 "민주통합당 원내 1당 될것" 김두관 지사 "민주통합당 원내 1당 될것" 김두관 도지사는 11일 오전 8시께 창원시 봉림동 사림민원주민센터에 설치된 제6투표소에서 부인 채정자 여사와 함께 한 표를 행사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이번 총선은 4년 간의 국정운영을 심판하느냐, 지금의 방식을 그대로 허용하느냐를 놓고 국민들이 선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경남지역 선거판세와 관련 김 지사는 “야권이 당초 10곳에서 접전을 벌여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는데 접전지가 6∼7곳에 그쳐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특히 김 지사는 창원시 성산구의 야권단일화 실패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 정치종합 | 황용인 | 2012-04-12 00:00 104세 할머니 "시민에 봉사할 일꾼 뽑아야지" 104세 할머니도 한 표 행사 ○…진주지역 최고령 유권자인 김우희악(104) 할머니가 11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거동이 불편한 김 할머니는 이날 오전 11시께 함께 사는 딸 김두연(74)씨의 부축을 받으며 진주시 제1투표소인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투표했다.김 할머니는 “선거 때마다 빠짐없이 투표하고 있는데 이번이 내 생애 마지막 투표가 될지도 모르겠다”며 “시민에게 봉사할 일꾼을 뽑는 선거에 꼭 참여하고 싶어 투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딸 두연씨 말에 따르면 김 할머니는 얼마 전 손자를 보러 미국에 다녀올 정도로 건강하며, 이날 정치종합 | 경남일보 | 2012-04-12 00:00 투표독려냐…선거운동이냐 주요 정당들이 유권자들의 ‘투표독려’라는 미명하에 피켓·현수막 홍보전에 나서 사실상 선거 당일까지 선거운동을 벌이는 편법 선거운동을 벌였다.선거일인 11일 진주시 평거동 아파트단지 인근 사거리를 비롯해 신안동, 판문동, 가호동 등 진주시내 곳곳에는 박대출 새누리당 후보와 최구식 무소속 후보가 내건 투표참여 현수막이 사방에 걸려 있었다. 박 후보는 새누리당을 상징하는 색의 현수막에 ‘4월11일 투표하면 더 큰 진주를 만듭니다 박대출’이라는 문구를 적어 횡단보도 인근 가로수 등에 설치했다. 최 후보 역시 거의 같은 자리에 ‘4월11일 정치종합 | 황상원/곽동민 | 2012-04-1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6196296396496596696796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