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24(금)3.23(목)3.22(수)3.21(화)3.20(월)3.17(금) 억대 빈집털이범 긴급체포 2년간 경찰망을 피해가며 원룸 등에서 절도 행각을 벌이던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진주경찰서는 8일 현금, 귀금속 등 1억4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A씨(41)를 절도혐의로 긴급 체포했다.A씨는 지난 2011년 부터 올 3월까지 모두 60회에 걸쳐 방범이 허술한 원룸을 골라 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초인종을 눌러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 뒤 빈집일 경우 베란다로 침입해 금품을 훔쳤다”고 밝혔다.경찰은 또 A씨가 훔친 금품을 장물업자를 통해 현금화 한 사실을 밝혀내고 장물업자 18명에 대해서도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경찰은 “ 사건/사고 | 강진성 | 2013-04-09 00:00 "돈 갚아라" 10분간 초인종 누른 40대 즉심 김해중부경찰서는 돈을 갚아라며 아파트 초인종을 10분간 누르는 등 ‘지속적 괴롭힘’ 행위를 한 혐의(경범죄 처벌법 위반)로 A모(42)씨를 즉결심판에 넘겼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일 밤 술에 취한 채 B(40)씨 집에 찾아가 “빌려준 돈을 갚아라”며 10여분간 초인종을 누르고 현관 앞에서 기다리는 등 지속적으로 괴롭힘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러나 A씨는 언제 얼마를 빌려 주었는지 진술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지난달 22일 경범죄 처벌법에 지속적 괴롭힘 조항이 신설된 이후 괴롭힘 행위로 즉심에 넘겨진 건 경남에서 처 사건/사고 | 강재훈 | 2013-04-04 00:00 “왜 왕따시키느냐” 직장동료 살해 창원중부경찰서는 2일 직장 동료들이 자신을 따돌린다는 이유로 철제 공구로 동료를 살해하고, 만류하는 동료에게도 상해를 가한 혐의로 유모(45)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모 제강회사 기계 수리공으로 근무하면서 평소 동료들이 자신을 따돌리는데 대해 불만을 품고 있던 유씨는 2일 중식후 직장 동료들을 불러모았다. 이 자리에서 유씨는 “왜 왕따를 시키느냐”며 따지다 김 모(51)와 시비가 붙자 미리 소지하고 있던 철제 공구로 김 씨를 살해하고, 이를 만류하던 박 모(38)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 박철홍 | 2013-04-03 00:00 빈집 금품 훔친 30대 상습절도범 구속 남해경찰서(총경 신현정)는 빈집을 대상으로 침입하는 수법으로 58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A(35)씨를 구속했다.A씨는 지난해 5월 오후 6시께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소재 피해자의 집에 침입, 안방 서랍장 등을 뒤져 현금, 귀금속 등 58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남해경찰서는 피해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해 용의차량을 특정한 후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1년여 추적수사 끝에 지난달 말 포항시 남구 소재 피의자의 주거지 주변에서 피의자를 발견하고 추격 검거했다.남해경찰서는 2011년 7월께부터 다음해 8월께까지 같은 사건/사고 | 차정호 | 2013-04-0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