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경찰서(총경 신현정)는 빈집을 대상으로 침입하는 수법으로 58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A(35)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오후 6시께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소재 피해자의 집에 침입, 안방 서랍장 등을 뒤져 현금, 귀금속 등 58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남해경찰서는 피해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해 용의차량을 특정한 후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1년여 추적수사 끝에 지난달 말 포항시 남구 소재 피의자의 주거지 주변에서 피의자를 발견하고 추격 검거했다.
남해경찰서는 2011년 7월께부터 다음해 8월께까지 같은 수법으로 사천시 일대에서 10여건의 추가범행이 있는 것으로 보고 A씨를 계속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해 5월 오후 6시께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소재 피해자의 집에 침입, 안방 서랍장 등을 뒤져 현금, 귀금속 등 58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남해경찰서는 피해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해 용의차량을 특정한 후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1년여 추적수사 끝에 지난달 말 포항시 남구 소재 피의자의 주거지 주변에서 피의자를 발견하고 추격 검거했다.
남해경찰서는 2011년 7월께부터 다음해 8월께까지 같은 수법으로 사천시 일대에서 10여건의 추가범행이 있는 것으로 보고 A씨를 계속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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