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경찰망을 피해가며 원룸 등에서 절도 행각을 벌이던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진주경찰서는 8일 현금, 귀금속 등 1억4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A씨(41)를 절도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011년 부터 올 3월까지 모두 60회에 걸쳐 방범이 허술한 원룸을 골라 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초인종을 눌러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 뒤 빈집일 경우 베란다로 침입해 금품을 훔쳤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A씨가 훔친 금품을 장물업자를 통해 현금화 한 사실을 밝혀내고 장물업자 18명에 대해서도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앞으로도 서민생계를 위협하는 강·절도사범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진주경찰서는 8일 현금, 귀금속 등 1억4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A씨(41)를 절도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011년 부터 올 3월까지 모두 60회에 걸쳐 방범이 허술한 원룸을 골라 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초인종을 눌러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 뒤 빈집일 경우 베란다로 침입해 금품을 훔쳤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A씨가 훔친 금품을 장물업자를 통해 현금화 한 사실을 밝혀내고 장물업자 18명에 대해서도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앞으로도 서민생계를 위협하는 강·절도사범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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