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의 첫째 복으로 여름의 처음을 알리는 초복(15일)을 하루 앞둔 14일 진주시를 비롯한 도내 각 지역 삼계탕 가게에는 찹쌀 인삼 대추 등을 넣어 푹 끓인 삼계탕으로 몸 보신(?)을 하려는 시민들로 크게 붐볐다. 진주시 금산면 소재 한 삼계탕 가게에는 밀려오는 주문에 요리사의 손놀림이 여느때보다 바쁘다.
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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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의 첫째 복으로 여름의 처음을 알리는 초복(15일)을 하루 앞둔 14일 진주시를 비롯한 도내 각 지역 삼계탕 가게에는 찹쌀 인삼 대추 등을 넣어 푹 끓인 삼계탕으로 몸 보신(?)을 하려는 시민들로 크게 붐볐다. 진주시 금산면 소재 한 삼계탕 가게에는 밀려오는 주문에 요리사의 손놀림이 여느때보다 바쁘다.
정웅교기자